보험 담당자가 당신에게 전화를 건 이유 저축보험과 종신보험

어느 날 전화 한 통이 옵니다. 별 의심 없이 받은 고객님은

이 사실을 듣게 됩니다. 고객님의 보험 담당자가 바뀌어서 인사 한번 드리겠다는 전화 말이죠

그래서 날을 잡고 만나게 됩니다. 내가 나도 몰랐던 이야기를 해줍니다.

바로 지금 유지하고 계신 보험이 저축보험이 아니고 종신보험이었다는 말이죠.

그리고 낸 지 10년이 지났지만 현재 해약환급금은 얼마 되지도 않았다고 말이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문제는 어디 있었을까요. 상황은 많습니다.

설계사 분이 설명을 했는데도 까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워낙 오래전일이니까요

혹은 설계사분이 설명을 안 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옛날 종신보험은

사업비를 꽤나 많이 차감하기 때문에 해약환급금이 원금도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 보험을 해지해야 하나 혹은 이미 끝까지 납입을 해야 하나 의심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이제 그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종신보험은 앞서 동영상 소개에서도 보셨듯이 사망보험금이 있죠

그래서 나에게 생명 보험금이 얼마큼 필요 한지가 중요합니다.

최소한의 금액은 내가 생을 다 할 때 그 사이에 들어간 병원비 심지어 장례비용까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보험금을 죽어야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만약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생명보험금이 나오는 특약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금액으로

가족들과 마지막 추억을 만들 수도, 고액의 치료법으로 병에서 이겨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는

두 개 다 실화이고요. 이렇게 생명보험금을 쓸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의 금액은 마찬가지로 내가 없을 때 경제적인 지원의

의미로 생명보험금을 쓸 수도 있겠지요. 내가 현재 가정에 주는 생활비, 교육비, 각종 대출금 등입니다.

이렇게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 후에 유지를 하셔도 됩니다. 아마 어린 나이에 가입을 했다면 현재 가입을 하는 것보다는

훨씬 괜찮은 금액으로 가입을 하셨을 테니까요.

고민 후에 더 이상 유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셨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 또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감액완납이라는 것입니다. 이 감액완납이 되는 종신보험이란 것을

체크한 후에 감액완납을 해버리면 여태껏 낸 금액에 대한 보장만을 유지하면서

더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하고도 보장금액은 유지가 되니

이 방법이 더 맞는 분이라면 분명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연금 특약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생명 보험금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면서도 해약환급금이 어느 정도 올라왔다는 가정에서

확인해 봄직한 특약입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다 만족하셨다면 연금으로 쓸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아무 생각 없이 유지한 보험에서 노후 준비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죠.

오늘은 이렇게 예전에 가입한 보험이 단순한 저축 보험이 아닌 종신보험 일 때의

취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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