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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옛날 보험이 좋다? 안보면 돈버리는 포스팅

by 삶랑 2023. 10. 22.

옛날 보험이 좋다?

옛날 보험이 좋다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옛날 보험은 좋다는 말을 하니까요

 

이것만 보면 옛날 보험은 유지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한쪽에서는 또 보험 리모델링을 말합니다.

보험은 트렌드가 있어서 가끔은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 주장이죠

 

무엇이 맞을까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상황마다 다릅니다.

너무 뻔한 말 같지만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납득하실 겁니다.

 

옛날 보험이 좋은 이유는 지금은 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고요? 

 

공시이율

 

판매 중지된 상품은 각 보험사마다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공시이율이 높은 시기의 보험들은 예전 것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은 가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보험은 좋은 보험이 되겠지요

공시이율
환급금에 적용되는 금리

 

 

사실 그 당시에는 다 비슷한 공시이율이 적용돼서 좋았는지도 몰랐지만 이제는

그 당시 공시이율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때가  좋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예전-공시이율
공시이율

 

보험회사도 항상 더 잘 나가는 보험을 만들기 때문에 좋은 보험을 많이 개발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트렌드를 모두 다 따라가기 때문에 지금은 좋은 줄 모르죠.

 

실손보험

 

실손보험의 경우에도 예전에 실손의 경우에는 급여 부분이 100% 나오고

최근 실손은 자기 부담금이 있죠. 이렇게 본다면 옛날 실손보험이 좋은 거 같지만

예전 실손은 내가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그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청구를 많이 한다면

나의 보험료도 인상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옛날 실손은 과연 좋은가요?

 

 

이렇듯 보험은 그 사람의 가치관과 몸상태, 재정상황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것은 이렇다!라고 단언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다른 예시를 한번 볼까요? 유방암, 전립선암 같은 

유사암 진단비는 암진단비의 비율로 올라갑니다. 현재는요 암진단비 3000만 원일 때

유사암 진단비는 600만 원 정도로 책정됩니다. 대다수 그렇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바로 1000만 원으로 가입도 가능했죠

이렇게 보면 옛날 보험이 좋습니다.

 

 

그럼 보험 리모델링은 하나도 필요 없는 것인가요?

그것도 아닙니다. 특히 건강 관련 특약들은 한번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 보험의 건강 특약 중 뇌와 심장질환의 경우에는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으로 가입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뇌졸중만 있다면 뇌출혈로는 보험금을 받을 수가 없죠

그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장질환도 만성 허혈성 질환이나 협심증은 보장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죠

 

이러한 질병들은

뇌혈관 질환, 허혈성 질환이라는 더 큰 범위에 속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특약하나로 관련 질환을 다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보면 보험리모델링은 필요한 것이죠.

만약 기존의 갱신형 보험과 최근에 출시된 비갱신형 보험의

보험료가 비슷하다면? 비갱신형 보험을 가입하셔도 되는 것이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가입하고는 큰 생각 없이

유지만 하는 경우, 혹은 가입할 때조차 큰 관심 없이 가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보험료도 오래 유지를 한다면 큰 금액입니다.

언젠가 내 생활을 지켜줄 보험 꼭 관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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